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문단 편집) ==== [[내신]] 시험 적용에 관한 비판 ==== [[학생]]이 정해진 기준을 충족했느냐가 중요하지, 몇 등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학교에서는 지식의 습득 여부가 중요하다. 반면 상대평가에 따른 등수 따지는 건 입학 시험에 어울린다. 이를 테면 대학 입학의 관문인 [[대학수학능력시험|대수능]]이라든가. 어떤 학교의 경우에는 전체 40명 밖에 안 되는 반에서 상대평가를 적용시켜 피 터지는 결과를 낳았다.[* 반 2등까지만 1등급이 되기 때문에 반 3등이면 바로 2등급으로 내려가니 안하는 애들은 걍 포기하고, 하는 애들은 난리 나고......][* 대표적인 것이 [[외국어고등학교]]들의 경우. 한 언어를 배우는 25명의 학생들에게 상대평가를 적용시키면 1등급이 1명이 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상대평가 시험이므로 시험 문제 수준이 쉽다, 어렵다는 이야기 자체는 의미가 없고 상대적 우위에 따른 표준점수를 산출한다. 뭣보다 수능은 탐구영역 비인기과목을 제외하면 표본이 아주 크니... 학교 상대평가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절대평가로 평가할 경우엔 기본적인 학업 성취도나 지식 수준만 달성하면 되므로 학생들이 수업을 제대로 안 듣는다는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교조]] 측에서도 교권이 실추된다며 경악을 떨며 반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자의 입장에서 볼 때, 학생을 교육하는 게 먼저지, 자기들 권리 신장에 이용하는 것은 그릇된 발상이다.] 또 절대평가 시절 일부 학교에서 내신 부풀리기 같은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특정 과목 인원수가 12명 이하로 내려가면 1등급이 0명으로 산출이 불가능하므로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다만 그 전에 수강인원 미달로 폐강 되는 경우가 많은 편. 참고로 [[내신]]에 상대평가를 적용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대한민국 [[남녀공학]]에서 [[체육]] 과목의 평가에 난점이 발생한다. 남녀는 태생적으로 운동 수행능력이 다른데, 교내 남학생 및 여학생의 운동 능력을 한 가지 기준으로만(예: 줄넘기 N회 이상 달성하면 A 점수 획득) 평가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체육을 남자 체육, 여자 체육 두 과목으로 나누면, 상대평가로 발생한 문제는 꽤 깔끔하게 해결된다. 또 체육은 현재도 절대평가이고,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으므로 신경쓰는 학생도 거의 없다. ----- '''[장래]''' 미래엔 [[내신]]에서의 상대평가가 절대평가에 비해 폐해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차기 교육과정에서는 내신에도 절대평가를 전면도입한다고 한다. 중학교에는 이미 [[ABCDE 등급]]의 절대평가[* 종전의 [[수우미양가]]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가 전면 도입되었다.[* 그래도 졸업 시 절대평가를 점수로 환산해 출석점수, 가산점 등과 합산해 석차와 백분율을 공지한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절대평가를 도입하다 보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할 수 없이 입학해야 하는 문제점 상 시험이 어려운 학교가 선택되면 특목고와는 영영 이별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고등학교도 형식상 [[ABCDE 등급]]의 절대평가를 부분적으로 도입했으나, 여전히 [[내신/수능 9등급제]]의 상대평가도 병행하여 유지하고 있고, 입시에서도 여전히 상대평가만 고수하고 있다. 참고로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의 전문 교과는 먼저 재도입하였고, 이쪽은 진짜로 절대평가로 등급을 매긴다. 또 2023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인 [[고교학점제]]에서는 공통과목을 제외한 모든 선택과목(일반, 융합, 진로)이 절대평가로 매겨질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